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🗣️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? 🏆

아무튼지식 2025. 3. 14. 17:41

우리 주변에도 말을 빠르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

그런데 상상도 못할 속도로 말을 쏟아내는 사람이 있다면 믿어지시나요?

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! 🎤

📢 말 빠르기 챔피언은 누구?

세계에서 가장 빠른 말솜씨를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물이 있습니다.

바로 존 모셔타(John Moschitta Jr.)! 그는 초당 약 11단어를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그의 별명은 ‘모터마우스(Motor Mouth)’! 한마디로 입이 엔진처럼 움직인다는 뜻이죠. 

🔥 얼마나 빠르게 말할 수 있을까?

존 모셔타의 공식 기록은 분당 586단어! 평범한 사람이 한 문장을 말하는 동안

그는 몇 문장을 끝내버리는 셈이죠. 1980~90년대에는 TV 광고와 프로그램에서

이 엄청난 속도의 말하기 기술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

 

📺 대표적인 사례:

 

1) 마이크로머신 광고: 어린 시절 TV에서 빠르게 말하는 장난감 광고를본 적이

있다면? 바로 존 모셔타가 출연한 광고일 가능성이 큽니다!

2)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: 성우로도 활약하며 블러(Blur)라는 캐릭터의

목소리를 맡았어요. 이 캐릭터는 말 그대로 초고속으로 말하는 로봇입니다.

3) 기네스북 인터뷰: 그는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빠른 말하기를 직접 시연하며

기네스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죠!

🎤 다른 빠른 말하기 챔피언들

존 모셔타 외에도 빠르게 말하기로 유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.

📌 스티브 우드모어(Steve Woodmore) – 초당 6.5단어로 기록을 세웠던

영국 출신의 빠른 토커!

📌 프란 프랜시스(Fran Capo) –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성 토커로 유명합니다.

그녀의 기록은 분당 603.32단어!

🎬 마무리 – 당신도 연습하면 빨라질 수 있다?!

혹시 여러분도 말이 빠른 편인가요? 아니면 느릿느릿한 스타일인가요?

말 빠르기는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, 연습하면 누구나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.

그러니 오늘부터 혀 스트레칭빠른 발음 연습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? 😆

그럼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알쓸TMI로 찾아올게요! 🚀